안녕하세요, 이은결입니다.
저는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재미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. 웹디자이너로 IT 업계에 입문하여 관련 지식을 하나하나 익히다보니 어느새 개발자가 되었습니다. 주말에 공부한 지식을 그 다음 주 출근해서 써먹는 이 직업이 너무나 적성에 잘 맞습니다. ‘은결님이랑 하면 일이 술술 풀려요’ 같은 칭찬을 받는 것도 좋아합니다. 가끔 밤을 지새도 못 푸는 문제를 맞이하면, 개발자는 내 길이 아닌가 싶다가도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그 쾌감에 스트레스는 싹 잊어버리고 또 다음 문제를 해결하려 나아갑니다.
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것 만큼, 제가 속한 그룹을 성장키기는 것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회사가 수익을 낸 경험, 버그를 고쳐 고객의 불편을 해소한 뿌듯한 마음들이 쌓여갈 수록 이 업의 매력에 빠져 어느새 꿈은 이 직업의 끝판왕 레벨까지 가보자가 되었습니다. 그 여정을 함께하길 기대합니다!